[AM-PM] 방역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시행 外<br /><br />오늘(18일)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-PM입니다.<br /><br />▶ 마지막 거리두기 시행…수도권 사적 모임 8인까지<br /><br />방역 체계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.<br /><br />사적 모임은 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,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허용되는데요.<br /><br />다만 접종 완료자가 4명 이상이어야 합니다.<br /><br />독서실과 극장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늘어납니다.<br /><br />한편 16∼17세 청소년과 임신부의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이뤄집니다.<br /><br />▶ 이재명 출석 경기도 국감, '대장동 의혹' 쟁점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피감기관장 자격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합니다.<br /><br />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정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앞서 이 후보는 "당당하고 떳떳하게 임하겠다"며 자신감을 보였고, 국민의힘은 "의혹의 몸통을 밝혀내겠다"고 파상공세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서울시 어린이집 5천여 곳 오늘부터 정상 개원<br /><br />서울시가 시내 어린이집에 내린 휴원 명령을 약 3개월 만에 종료하고 오늘부터 전면 개원 체제로 전환합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시내 어린이집 약 5천여 곳이 정상적으로 문을 엽니다.<br /><br />단체 행사나 원생들의 외부시설 방문은 학부모 동의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앞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7월 시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보도국 AM-PM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